많은 분들이 실업급여는 권고사직이나 계약 만료 시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지만, 자발적 퇴사도 조건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 수급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과 조건, 신청 절차, 지급액까지 자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자발적 퇴사를 고려 중이거나 이미 퇴사하신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실업급여, 자발적 퇴사도 될까?

실업급여는 일반적으로 권고사직이나 계약 만료로 퇴사한 경우에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발적 퇴사도 가능합니다. 원칙적으로는 본인 의사로 퇴사하면 어렵지만, 고용노동부에서는 몇 가지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면 지급합니다. 회사의 임금 체불, 지속적인 초과 근무로 인한 건강 악화, 직장 내 괴롭힘 등이 그 예시입니다.
‘정당한 사유’가 중요해요
모든 자발적 퇴사가 실업급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각각의 상황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관련 증빙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를 입증하는 것이 핵심이며, 단순히 ‘회사가 마음에 안 들어서’와 같은 개인적인 사유로는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자발적 퇴사, 수급 조건은?

자발적 퇴사라도 실망하긴 이르며, 몇 가지 예외적인 조건에 해당한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정당한 사유’가 인정되는 경우이며, 고용노동부에서는 자발적 퇴사라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판단되면 수급 자격을 줍니다. 회사가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거나, 지속적인 초과 근무로 건강이 심각하게 나빠진 경우가 해당됩니다.
객관적 입증 자료가 필요해요
회사의 경영 악화, 구조조정, 가족의 질병이나 사망, 본인의 질병 등으로 퇴사해야 하는 상황도 고려 대상입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사유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임금 체불의 경우 급여 명세서나 통장 내역, 건강 악화의 경우 병원 진단서 등이 필요합니다.
출퇴근 곤란도 가능해요
회사의 사업장 이전으로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졌거나, 계약된 근로 조건과 실제 근무 조건이 너무 달라서 퇴사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격 요건이 애매하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가까운 고용센터에 상담을 받아보는 걸 추천합니다.
정당한 이직 사유, 인정 기준은?

자발적 퇴사 시 ‘정당한 이직 사유’가 있다면 예외적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핵심은 바로 ‘정당한’ 사유입니다. 2개월 이상 임금 체불, 최저임금 미달, 직장 내 괴롭힘이나 성희롱 등 심각한 인권침해 등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할 수 있다면 실업급여 수급이 가능합니다.
통근 곤란도 인정돼요
회사의 사정으로 사업장이 이전되어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졌을 때도 정당한 사유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기준으로 왕복 3시간 이상 걸린다면 통근 곤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의 질병 간호 등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퇴사해야 하는 경우도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증빙 자료 준비가 중요해요
이러한 사유들은 객관적인 증빙 자료를 통해 명확하게 입증해야 하며, 임금 체불의 경우 급여명세서나 은행 거래 내역, 직장 내 괴롭힘의 경우 관련 증언이나 녹취록 등이 필요합니다. 퇴사 전에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년 대상, 특별한 제도

2025년을 목표로 정부에서 만 34세 이하 청년들을 위한 특별한 실업급여 제도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 제도는 청년들이 더 나은 경력을 쌓기 위해 이직을 선택할 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만 34세 이하,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최소 180일 이상이어야 하며, 생애에 딱 한 번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대 4개월 지원
퇴사 후 3개월의 대기 기간을 거쳐야 신청이 가능하며, 월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최대 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력 전환이나 더 나은 근로 조건을 찾아 이직하려는 ‘실질적인’ 목적이 있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을 열심히 했다는 증빙도 꼭 필요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절차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첫걸음은 신청 절차와 필요한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입니다. 가장 먼저 워크넷에 가입해서 구직 등록을 해야 하며,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수급자격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서를 제출한 후에는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수급자격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세요
실업 인정 교육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이직확인서, 신분증, 통장 사본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이직확인서는 회사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서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발적 퇴사 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구직 활동이 중요해요
실업급여는 퇴사일 다음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하며, 모든 절차를 마치면 7일의 대기기간을 거친 후 실업급여가 지급됩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에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실업급여, 얼마나 받을까?

실업급여 지급액은 퇴직 전 평균 임금의 60%를 기준으로 계산되며, 일일 상한액은 66,000원, 일일 하한액은 63,104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급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기간과 연령에 따라 달라지며, 50세 미만이신 분들은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이면 120일, 10년 이상이면 최대 240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모의 계산기로 확인하세요
정확한 금액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실업급여 모의 계산기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퇴사 당시 나이, 1일 소정근로시간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예상 수급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 유의사항은?

실업급여는 재취업을 돕기 위한 제도이므로, 수급 기간 동안에는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해야 하고, 이 내역을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프리랜서나 특수고용직으로 일했더라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실업급여 지급이 중단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부정수급은 절대 안 돼요
실업급여를 부정수급하면 안 되며, 이직 사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모든 서류를 정확하게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허위 사실을 기재하거나 형식적인 구직활동만 하는 경우, 실업급여가 환수될 수 있습니다. 청년 특례 제도는 생애 1회만 신청 가능하니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마무리

자발적 퇴사는 어려운 결정이지만,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실업급여를 통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들을 위한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특례 제도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를 얻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자발적 퇴사 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는 일반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원칙적으로 자발적 퇴사는 본인의 의사에 따른 퇴사이므로 실업급여 수급이 어렵습니다. 실업급여는 비자발적인 퇴직, 즉 권고사직이나 계약 만료 등으로 인한 실업 상태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정당한 사유’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회사의 임금 체불, 지속적인 초과 근무로 인한 건강 악화, 직장 내 괴롭힘, 회사의 경영 악화, 사업장 이전으로 인한 통근 곤란, 본인 또는 가족의 질병 간호 등이 ‘정당한 사유’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자발적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이직확인서, 신분증, 통장 사본이 필요하며, 자발적 퇴사 사유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예: 임금 체불 증거, 병원 진단서, 괴롭힘 관련 증거)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청년 대상 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특례 제도는 무엇인가요?
만 34세 이하 청년이 더 나은 경력을 위해 이직을 선택할 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80일 이상이고, 경력 전환 목적이 명확한 경우 실업급여를 지원합니다.
실업급여 수급 중 유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요?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부정수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아르바이트 등 실업 상태를 벗어나는 활동은 실업급여 지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고용센터에 미리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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